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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바디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아마존에서 평점 4.6점을 기록한 ‘이오에브리원(EO Everyone)’ 올인원 클렌저가 여름철 필수 샤워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약품은 29일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 중인 ‘이오에브리원’은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전문기업 EO사의 대표 브랜드로, 샴푸·바디워시·버블배스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3in1 유기농 클렌저”라며 “EWG 그린등급의 천연 성분과 순수 에센셜 오일,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생후 30개월 이상 유아부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CCOF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제조설비에서 생산된다. 파라벤, 글루텐, 인공향, 인공색소를 배제하고 NON-GMO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인 점이 강점이다.
사용자 리뷰에서는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과 은은한 천연 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샤워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자주 샤워하는 환경에서도 피부 보호 기능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오에브리원은 미국 USDA 오가닉 인증을 비롯해 총 6가지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NON-GMO, 글루텐 프리, 동물실험 반대(Cruelty Free) 인증과 더불어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환경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약품 헬스케어부 정원근 팀장은 “이오에브리원은 EO사의 기술력에 국제약품의 의약품 수준 품질관리 시스템(QMS)을 접목한 제품”이라며 “유통부터 보관, 소비자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제약회사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12년 미국 소비자 선정 최고의 샤워 제품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홀푸드마켓, 타겟 등 주요 유통망에 입점돼 있다. 국내에서는 946ml 대용량 제품과 함께 59ml 여행용 패키지(솝+로션)도 함께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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