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º
습도 50%
춘천 36º
습도 55%
강릉 26º
습도 60%
)
해외 현지 전문가가 국내 중소기업에 미국 관세대응 절차, 해외진출, 수출국 다변화 등에 관한 비법을 알려주는 화상회의 상담 프로그램이 이달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출 중소 벤처기업의 애로점을 상담해 주는 현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을 맡은 멘토단은 21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활동중인 기업인, 관세사, 변호사, 회계사, 대학교수, 한인단체, 기관 등을 주요 구성원으로 한다. 화상회의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각 회의 시작 이틀 전까지 유튜브 채널 GBC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화상회의 종료 후에는 줌(Zoom)을 통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유튜브 채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해외 멘토단을 통해 화상회의 ‘웨비나’로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미국 관세대응 등 해외 규제·정책, 구매기업(바이어) 조사 전략, 해외진출, 국가별 전략품목 등 4대 분야이며 세부 내용은 GBC별로 전세계 현지 동향, 기업 수요 등을 고려해 정한다.
첫 강연이 열리는 8일 주제는 정승화 대표이사의 미국 대형 유통망 진출방안, 김치영 대표이사의 오프라인 네크워크 기반 케이(K)-화장품(뷰티) 진출 전략, 유정학 관세사의 미국 관세 대응방안과 수출통관 절차, 안준욱 대표이사의 ‘케이(K)-기술(Tech)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시장진출 및 벤처투자사(VC) 경험사례다.
해외 멘토단 프로그램은 올해 총 21회 운영한다. 7월에는 8일 미국 뉴욕 GBC, 10일 미국 LA GBC,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GBC, 29일 중국 선전 GBC에서 진행한다추후 일정과 상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해외 멘토단(youtube.com/@2025mentor)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