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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가 ‘2025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18,19일 단양군 소노벨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총 41건의 과제 가운데사전 심사를 거쳐 14편의 과제가 발표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8편의 우수과제가 선정되어 충청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김문근 단양군수가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경연에서는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실현 가능성 정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지적제도 발전과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AI 드론 자율주행 등 신기술에 맞춰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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