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25 14:07
뉴스 > 유통·물류·광고
소공연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사업 펼쳐
따뜻한 우리 동네를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참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1-30 13:51:44
▲ 우리동네 선한가게 결과보고.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 방배동 호산나한식뷔페(대표 홍태경)는 인근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이 사업장 방문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주말이면 식당 주변에 위치한 노인정에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반찬을 준비해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8년 넘게 전파하고 있다. 메뉴 변경에도 낡은 기존 간판을 교체하지 못한 채 영업을 이어왔으나 우리동네 선한가게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간판 및 내부 집기 등을 교체하고 더욱 활발하게 봉사를 펼치고 있다.
 
# 공릉동 안경박사(대표 조필진)는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가게를 이어받으며 42년째 운영되고 있다. 조 대표는 인근 다운증후군 장애인복지시설 ‘다운복지관’ 직원이 사업장을 찾은 것을 계기로 연말마다 복지관에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안경 수리비를 기부하고 있다. 또 안경이 필요한 장애우와 가족에게 5만 원 한도 내에서 안경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3년된 간판을 바꾸는 것이 숙원사업이었으나 미처 진행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우리동네 선한가게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교체하는 기회가 됐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 소공연)가 우리금융그룹 및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하는 ‘2023 소상공인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인한 매출 하락과 고비용 구조에 따른 수익 저하 등으로 소상공인 자신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는 선한가게를 지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공연은 나눔·봉사·기부 등을 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추천받은 후 심사를 거쳐 총 100명을 선정, 우리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봉사활동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그간 ‘우리동네 선한가게’로 선정된 300여개의 소상공인 사업장 중 경영환경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20곳에는 △간판 등 익스테리어 및 내부 집기 등 교체 △IPTV 광고 제작 송출 비용 지원 △우리금융그룹(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 혜택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우리동네 선한가게’ 배너 홍보 등을 진행했다.
 
광고
최윤식 경영기획본부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적지 않다”며 “직접적인 지원을 실시하여 선한 행동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 내에서 선한 가게들이 지속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브랜딩 및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쳐 사업의 영향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공연과 우리금융그룹은 경제침체 장기화로 경제적·심리적 위기에 처한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향후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장 중 최대 130개 소를 선정해 전문가가 간판 ·외부 유리창·내부 바닥·화장실·냉난방기 분해 청소 등 위생관리를 돕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장 환경위생개선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94,687 ▶
어제 163,253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