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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7·28일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80명을 대상으로 단양 소노벨에서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은 도내 현장 교사로 구성된 진학 지원 전문가 그룹으로 총 6개 팀으로 구성하여 대입 상담, 연수 운영, 진학 도움 자료집 개발 등을 통해 충북 중등교원 전체의 진학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워크숍은 △올해 결과 분석에 따른 내년 대입 지원 방안 △내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내년 모집 요강 분석을 통한 상담법 및 상담 유의사항 △내년 수능 6월 모의평가 분석 △학교 단위 제시문 면접 지도의 실제 등의 주제 발제와 토의를 통해 올해 수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역대급의 진학 결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숙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내년 대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지원단 선생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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