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1만5725달러)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16강전에서 잭 드레이퍼(14위·영국)에게 1-2(4-6, 6-4, 6-7<5>)로 역전패했다.
조코비치는 3세트 6-5 상황까지 앞서갔으나, 드레이퍼의 반격에 밀려 타이브레이크 끝에 무릎을 꿇었다.
조코비치는 이 대회 남자 단식에서 5번 우승,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올해 초 호주 오픈에서 11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패했다.
한편, 드레이퍼는 13일 치러질 8강전에서 다니일 메드베데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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