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10가구 중 7가구 이상은 미디어 이용에 대한 별다른 지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스카이데일리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10가구 중 7가구 이상은 미디어 이용에 대한 별다른 지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녀의 TV·스마트폰 이용에 별다른 통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가정 내 미디어 이용 제한과 아동·청소년의 이용 시간’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세부적으로 2016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를 바탕으로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를 둔 1104가구의 TV·스마트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TV와 스마트폰 이용 지침이 있는 가구는 각각 27.38%, 23.43%였다.
가정 내 TV 이용 지침이 있는 가구는 전년(35.04%)보다 약 8%p, 스마트폰 이용 지침을 둔 가구는 2015년 28.39%에 비해 약 5%p 줄었다.
TV 이용 지침이 있는 가구의 경우 시청 시간 통제가 47%로 가장 많았다. 이용 통제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53분이었다.
스마트폰 이용 지침은 총 이용 시간 통제(63.92%)가 가장 많았고,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통제시간은 1시간 19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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