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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 건물탐방<111>]-김재중·박유천·김준수(JYJ)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홀로서기 3인 ‘134억 재력’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홀로서기 3인 ‘134억 재력’
20~30억대 강남 고급아파트 소유…70억대 강남빌딩에 10억 요트까지
정성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6-02-10 00:07:16
지난 2004년 1월 첫 싱글 ‘HUG’를 발표한 동방신기는 단숨에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국내를 넘어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그러나 2009년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면서 팀을 탈퇴했다. 2010년 팀을 탈퇴한 세 멤버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새 출발을 다짐한 세 멤버는 각자 이름의 이니셜을 따서 3인조 남성그룹 ‘JYJ’를 만들었다. JYJ로 이름이 바뀐 세 멤버 중 김재중과 박유천은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또한 김준수 역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에서 활약 중이다. 스카이데일리가 홀로서기에 성공한 JYJ가 소유한 부동산을 찾아갔다.

 ▲ 새해 초부터 JYJ 멤버 중 한명인 김준수와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중 한명인 하니(안희연)의 열애소식이 터졌다. 김준수는 삼성동 고급B아파트(사진) 한 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수 소유 아파트는 약 22억원이다. ⓒ스카이데일리

아이돌 가수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불리는 동방신기에서 태동한 JYJ가 가진 부동산 재산이 알려진 것만 약 13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수, 20억대 강남 고급아파트에 공동담보 180억 근저당 ‘상당한 재력가’ 추정
 
우선 JYJ 멤버 중 한 명인 김준수(29)는 새해 초부터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안희연)와의 열애설로 연예계는 물론 대중들의 시선을 받았다. 톱스타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열애설은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했다.
 
만인의 연인에서 품절남 시선을 받게 된 김준수는 삼성동 고급B아파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그가 소유한 아파트는 지하철 더블역세권인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가수 이승기를 비롯해 배우 김민정, 작곡가 조영수, 강인구 코리아오일터미널  대표(전 이수화학 대표) 등 배우와 가수 및 기업체 경영인 등이 아파트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삼성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가격이 높은 아파트인 만큼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점 때문에 연예인들에게 B아파트 인기가 높다”며 “김준수 소유 아파트 한 호실은 약 22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준수는 20011년 3월 삼성동 B아파트를 매입했다. 매입금액은 19억2169만원이다. 김준수 소유 아파트 한 호실 공급면적은 274.3㎡(약 83평), 전용면적 219.9㎡(약 67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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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소유한 B아파트 등기부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발견된다. 22억원의 호가가 예상되는 이 아파트에 근저당이 2011년 2건, 2014년 1건 등 총 3건이 잡혀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2건의 근저당은 매입시기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아파트 매입할 때 차입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2011년 근저당 2건의 채권최고액은 13억5600만원이다.
 
2014년 7월에는 농협으로부터 근저당 한건이 설정돼 있다. 채권최고액은 180억원이다. 익명을 요구한 은행 관계자는 “20억원대에 불과한 아파트에 180억원이 넘는 근저당을 설정한 것은 실익이 없는 행위다”고 말했다. 

 ▲ [도표=최은숙] ⓒ스카이데일리

그는 이어 “180억원의 근저당을 빌렸다는 것은 약 150억원을 은행으로부터 직접 빌린 것으로 해석된다”며 “김준수 소유 삼성동 아파트 이외에도 다른 자산에 근저당이 모두 설정 돼 있을 것이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등기부등본상 근저당은 공동담보로 설정됐고, 근저당권자는 제주도에 있는 N은행으로 나타났다.
 
김준수는 2014년 문을 연 토스카나 호텔에 28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61개 객실로 이뤄졌다. 현재 호텔 대표는 김준수가 맡고 있다.
 
김재중, 26억 아파트 팔고 1억2000만원 손실…서초동에 78억원 빌딩 소유
 
JYJ 메인보컬인 김재중(30)도 김준수와 같은 아파트 한 호실을 소유 했었다. 김재중은 고급B아파트를 2011년 매입했다. 매입금액은 26억원이다. 그는 아파트를 매입한지 4년 만인 지난해 11월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24억8000만원이다. 그는 매매과정에서 1억2000만원 시세손실을 봤다.
 
하지만 김재중은 서초동에 개인 명의로 고가빌딩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 김재중은 2014년 9월 75억원을 들여 빌딩 한 채를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이 빌딩에는 사무실과 편의점, 커피숍 등이 입점해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재중 소유 빌딩 토지면적 475.5㎡(약 144평)이며 연면적은 1766.65㎡(약 534평)이다. 서초동 인근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반포대로 이면에 있지만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활용빈도가 높은 건물로 꼽혔다.
 
 ▲ JYJ 메인보컬인 김재중은 서초구 서초동에 빌딩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이승진 원빌딩 팀장에 따르면 이면도로에 위치한 이 빌딩은 약 78억원으로 추산됐다. 또 다른 멤버 박유천은 배우 이정재와 같은 R아파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사진은 김재중 소유 빌딩(왼쪽)과 박유천 소유 R아파트 ⓒ스카이데일리

빌딩시세와 관련해 이승진 원빌딩 팀장은 “김재중 소유 빌딩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용적률 300%를 받아 용적률 이득은 본 건물이다”며 “이곳 시세는 3.3㎡당 5400만원의 시세가 예상 돼 총 빌딩 가치는 약 78억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유천, 김준수 아파트 인근 고급빌라 34억 소유…10억대 요트도 보유 중
 
JYJ 멤버 박유천은 다른 두 멤버와 비슷하게 삼성동에 고급R아파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김준수가 소유한 B아파트에서 지척거리에 있다. 이곳에는 배우 이정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아파트는 인근에 있는 올림픽대로와 청담대교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가 지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성남이나 분당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박유천(30)이 보유한 R아파트 한 호실 공급면적 224.59㎡(약 68평), 전용면적 182.21㎡(약 55평)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 소유 R아파트는 약 34억원이 예상됐다. 박유천은 강남 고급아파트 이외에도 10억원대 요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해 3월 군입대를 해 55사단 군악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박유천 역시 지난해 8월 군 입대를 하며 팬들을 아쉽게 했다.
 
배우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은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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