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세븐과의 열애를 밝힌 배우 이다해가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 2013년 6월 약 25억9445만원을 주고 본인 명의로 이곳을 매입했다. ⓒ스카이데일리
탤런트 이다해(32·본명 변다혜)가 핑크빛 러브스토리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상대방은 동료 연예인 세븐(32·본명 최동욱)이다.
세븐과 이다해가 지난 4월 홍콩과 8월 태국으로 함께 비밀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한 언론매체에서 보도했다. 7일 세븐과 이다해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발 빠르게 열애설을 인정했다.
세븐은 지난 2014년 군 복무를 하던 당시 안마시술소에 출입해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오랜 연인이었던 박한별과도 결별을 했다. 이들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위안을 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세븐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남녀 간에 친구사이는 없다’, ‘남자 보는 눈은 (이다해보다) 박한별이 낫다’는 의견과 ‘불륜도 아닌데 호들갑이다. 사랑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동산 자산만 66억원…투자 안목 있는 한류 여배우
세븐과의 열애설로 과거 이다해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해는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보유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 2013년 6월 해당 호실을 본인 명의로 매입했다. 매입 가는 25억9445만원이다. 규모는 공급면적 491.26㎡(약 149평), 전용면적 240.03㎡(약 73평)다.
▲ 라폴리움이 위치한 곳은 SK아펠바움, 동양파라곤, 로얄팰리스오피스텔 등 고급주택들이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라폴리움은 보안이 철저한 만큼 유명 연예인 및 재계 인사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럭스리알토]
‘라폴리움’은 1~10층까지 층당 2세대씩 총 18세대가 한다. 꼭대기층만 복층형 펜트하우스다. 남향에다 층고가 높아 채광이 우수하며, 보안이 철저해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다.
럭스리알토 이승혁 대표는 “이다해가 보유한 호실은 2013년과 비교해 시세 변동이 없다”며 “이다혜는 초기 분양가보다는 저렴한 20억원대 중반에 매입했다. 라폴리움은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라폴리움에서 약 200m 가량 떨어진 곳에 또 다른 부동산을 보유했다. 이다해가 매입한 부동산은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과 가까운 학동로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다해는 2014년 10월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지상 2층 단독주택을 33억에 매입했다. 이다해가 지분 3/4을, 나머지는 어머니가 보유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238.9㎡(약 72평), 연면적은 156.14㎡(약 47평) 규모다.
중개법인 우리빌딩 박호섭 이사는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이 아니라 미래가치를 보고 신축용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보증금 1억원에 월세 700~800만원 정도로 월세 수입이 크지 않지만 최대 용적률을 적용받아 신축할 경우 250%까지 건물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 이다해는 2014년 강남구청 인근에 2층짜리 건물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33억에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당시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물 안 상권이고, 주변에 매물이 없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데일리
박 이사는 “이다해가 보유한 상가 주변은 우물 안 상권이다. 유동인구가 빠져나가지 않는 안정적인 상권으로 편의점이나 미용실로 이용해도 되고, 역과 가깝기 때문에 층수를 올려 사무실로 임대할 수 있다”며 “고급 아파트가 많은 이 지역은 매물을 찾기 힘든 곳으로 이다혜 건물 시세는 4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에서 모델료만 ‘7억원’… 세븐과의 열애로 재조명
이다해는 1995년 가족들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떠났다. 2001년 잠시 귀국해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에 뽑혔다. 그리고 이듬해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4년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에서 주목을 받았고, 2006년 ‘마이걸’로 인기를 끌었다. 2006년 당시 이다해의 1년 전속 광고료는 3억5000만원이었다.
2010년 방영했던 ‘추노’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나와 회당 1300만원씩 총 3억1200만원의 출연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이다해는 중국에서는 더 많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
▲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열애설이 터진 지난 7일,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이다해와 세븐은 오랜 친구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다해는 과거 SNS을 통해 세븐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홍보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2011년 상반기에만 한국과 중화권에서 화장품·여성의류·전자제품 등 7개사에서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총 30억원의 광고료를 챙겼다.
2014년에는 ‘호텔킹’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중 CF 7개의 광고를 계약하기도 했다. 당시 중국 내 이다혜의 광고 모델료는 1편당 7억4300만원에 달했다.
이다해는 2014년부터 활동해온 화장품 브랜드 한아(韩雅) 화장품 광고 모델을 최근 재계약 해 중국내 식지 않는 위상을 증명해 냈다.
배우 이다해는 ‘호텔킹’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중이다. 현재는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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