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개장 예정인 은평 롯데몰 키즈파크 [사진=뉴시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서울 은평 뉴타운 롯데몰에 입점한 키즈파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오늘(14일) 오전 롯데몰 은평 키즈파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롯데몰에 입점한 키즈파크는 적어도 아시아 쪽에서는 유일무이한 아이템”이라며 이를 세계 최고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22일 오픈 예정인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6600㎡(약2000평)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는 올해 6월 오픈한 2650㎡(약 800평) 규모의 패밀리형 야외 테마파크 뽀로로 빌리지의 두 배가 넘는다.
‘언더씨킹덤’과 ‘언더씨캐슬’로 구성된 해저왕국을 테마의 롯데월드 키즈파크에는 △머킹의 회전목마 △플라잉 웨일 등 고품격 어트랙션 12종이 마련됐다.
키즈파크 운영에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박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나갈 뜻을 내비쳤다. 그는 “돈이 없어서 못 오는 분들은 과감하게 초청을 하는 등 CSR 사업 (기업의 사회책임, 기업이 경제적·법적 책임 외에도 폭넓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는 것)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입장료 및 운영시스템 등 향후 시설 운용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박 대표는 키즈파크 입장료가 3시간에 2만5000원으로 책정된 부분에 대해서 “뽀로로파크가 2만원 수준의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며 “키즈파크는 시설도 두배, 투자비도 두배 가량 들었다. 그렇지만 책정된 가격에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는 “모바일 티켓팅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려고 한다”며 “예약 시스템을 섞어서 고객들을 분산하고 모바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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