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사진=뉴시스]
허창수(GS그룹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최순실 게이트’ 연루와 관련해 28일 공식 사과했다.
허 회장은 이날 600여개 전경련 회원사에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그는 “최근 전경련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회원 여러분께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그는 내년 2월 전경련 정기총회에서 회장직을 사퇴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돌아오는 정기총회까지 여러 개선 방안 마련에 힘을 보태고 회장직을 물러날 것”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허 회장과 함께 이승철 부회장도 정기총회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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