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폰아레나]
올해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8에 관한 새로운 유출 정보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8 프리젠테이션에서 쓰인 것으로 보이는 슬라이드 한 장을 보도했다.
파일의 제목은 ‘삼성 데스크톱 경험(Samsung Desktop Experience)’으로 갤럭시S8을 컴퓨터 모니터와 직접 연결해 기존의 데스크톱 PC를 대신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갤럭시S8을 외부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와 연결하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환경을 지원해 스마트폰에서 마치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기반의 데스크톱 PC처럼 작업환경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현재 개발 중인 ‘서피스폰’이 지향하는 기능과 비슷해 양사의 경쟁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MS의 서피스폰은 8GB 램을 장착해 윈도우10에서 하던 작업을 스마트폰에서도 끊김없이 이어서 작업하게 해주는 ‘컨티넘(Continuum)’기능을 지원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매체의 전망대로 데스크톱 경험 기능을 지원할 경우 갤럭시S8은 업무용 스마트기기로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오는 4월 뉴욕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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