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가 인천, 평택에서 서울로 통하는 광역급행버스(이하·M버스) 사업자를 선정했다.
4일 국토부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천터미널에서 역삼역 노선은 인천제물포교통, 평택 지제역에서 강남역 노선은 대원고속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M버스 노선은 차량 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연내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인천터미널에서 서창2지구를 경유해 역삼역으로 가는 M버스는 구월·서창지구 등 연계교통망이 부족해 서울 진입에 불편을 겪던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M버스 노선이 처음 신설되는 평택시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소사벌지구 등 그간 SRT·시외버스·지하철 이용 및 환승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던 평택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 단축 및 교통비 절감이 기대된다.
김기대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수도권 지역의 신규택지개발 및 입주 등에 따라 기존 지역에 비해 교통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지자체 등과 협의해 노선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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