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스카이데일리
두산건설은 10일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을 제너럴일렉트릭(GE)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3000억원이다. 매각은 오는 7월까지 자산·부채 등을 포함해 사업부문 전체를 넘기는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진행된다. HRSG 사업부는 매출액 2311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한 사업부문이다.
두산건설의 ‘알짜’로 통하는 해당 사업의 매각을 두고 두산은 4000억원대를 GE는 3000억원대 초반을 고수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매각은 예견 됐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미 지난 2월부터 매각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만 그 대상이 GE라는 점은 드러나지 않았었다. 지난 2월 스카이데일리 취재 당시 두산건설 측은 “내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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