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다해가 회사 명의로 46억800만원 빌딩 한 채(사진)를 매입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동네 사정에 밝은 이씨가 집 근처 빌딩 한 채를 지난 4월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스카이데일리
세간에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다해는 ‘알르망드’의 감사로 재직 중이다. 2011년 세워진 ‘알르망드’는 귀금속 및 액세서리 등 도·소매업, 부동산 개발 및 투자·매매, 연예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곳이다.
알르망드 회사 대표는 이다해의 어머니 최문영 씨다. 중소기업현황정보에 따르면 알르망드의 경영진은 대표 최문영, 감사 이다해 단 두 사람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분구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알르망드를 이다해 모녀 개인 회사로 추정했다.
알르망드는 지난 4월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이면도로에 위치한 빌딩 한 채를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학동로44길과 언주로130길이 만나는 코너에 있다. 매입금액은 46억800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물인 해당 빌딩에는 현재 자동차 정비업체, 음식점, 주택 등이 있다. 토지면적 271.8㎡(약 82평), 연면적 646.2㎡(약 195평), 지하 1층, 지상 4층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논현동 이면도로 시세는 평당 5500만원선이다. 적절한 가격에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다해 집이 근처다. 동네 지리에 밝은 이다해 모녀가 부동산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배우 이다해는 최근 매입한 빌딩 이외에도 부동산 2곳을 더 소유하고 있다. 논현동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논현동 상가주택(사진 위) 33억원, 고급빌라 한 호실(사진 아래) 25억원의 가치가 예상되는 곳을 각각 소유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다해는 해당 호실을 2013년 6월 25억9445만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 491.26㎡(약 149평), 전용면적 240.03㎡(약 73평) 규모다.
빌라 시세와 관련해 럭스리알토 이승혁 대표는 “이다해가 매입한 호실은 매입당시와 비교해 시세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논현라폴리움을 매입한 이듬해 건물 투자를 감행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2014년 10월 이다해는 어머니와 공동으로 지상 2층 주택을 매입했다. 대지면적 238.9㎡(약 72평), 연면적은 156.14㎡(약 47평) 규모다. 매입가는 33억원이다.
중개법인 우리빌딩 박호섭 이사는 “노후화된 상가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봐 임대수익이 아닌 신축용도로 보인다”며 “현재 보증금 1억원에 월세 700~800만원이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다해는 논현동 일대에 46억원 빌딩, 25억원 고급빌라, 33억원 상가주택 등 총 100억원이 넘는 가치의 부동산을 소유했다.
대륙까지 보폭 넓힌 미스 춘향 진…‘호텔킹’ 이후 중국서 국빈급 대우 여배우
▲ 최근 배우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검색어 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진에 선정되며 연예계 입문 발판을 마련했다. 이씨는 2004년 MBC 드라마 ‘왕꼿 선녀님’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스카이데일리
이다해는 2004년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에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이듬해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주목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헬로 애기씨’, ‘추노’ 등 이다해가 출연한 드라마들이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이다해는 중국의 러브콜을 받게 된다. 그는 2012년 호남위성 TV ‘사랑의 레시피’로 중화권을 공략했다.
2014년 MBC 드라마 ‘호텔킹’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다해는 한·중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호텔킹’은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다해는 2017년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중국 내 광고, 드라마 등을 통해 여전히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특급한류스타로 입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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