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보드비아)이 국내 홍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보드비아는 직접 주관한 ‘유럽 소고기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캠페인을 3년간 전개해왔다.
유럽연합(EU)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에 대한 국내 시장의 인식 제고와 소비자 선호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목초 사육 기반의 생산 시스템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 시스템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이 중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캠페인 기간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한국 시장 진입이 성사됐다는 점이다. 이는 14년에 걸친 EU와 아일랜드·한국 정부 간 지속적 협의와 협력의 결실로 평가됐으며 양측의 농식품 무역 관계에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 시장 내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효과적인 도입을 위해 본 캠페인은 전략적 미디어 홍보·B2B 세미나·디지털 콘텐츠 운영 등 다채로운 채널을 활용한 통합 홍보 전략을 전개해 왔다.
3년간 총 3회 개최된 업계 전문가 대상 세미나에는 230명 이상의 수입업체를 비롯한 셰프·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품질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한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요리와의 조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재료로서의 유연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부각시켰다.
또한 주요 식품 및 외식 전문 매체에 광고를 집행했으며 품질·안전성·지속가능성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디지털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한국어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를 이용한 레시피· 농장과 생산 시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인플루언서 콘텐츠 등 한국 시장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의 EU 프로그램 총괄 데클란 페넬은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한국 시장 진출은 단순한 시장 개방을 넘어 유럽과 한국이 공동으로 지향하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투명한 식품 생산 가치가 구현된 상징적인 성과”라며 “이번 이정표를 계기로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EU의 식품 안전 시스템·이력 추적 가능성·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 자막을 포함한 기술 및 레시피 영상도 제작·배포됐다. 이는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가치와 기준을 투명하게 전달하며 신뢰 형성에 기여했다.
유럽연합과 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은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국과 유럽 간의 식품 산업 교류와 상호 신뢰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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