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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내년 4월26일까지 지정효력 연장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7 15:44:10
▲ 서울시가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했다. ⓒ스카이데일리
 
서울시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재건축단지 등(강남·영등포·양천·성동)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효력은 내년 4월26일까지 연장된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1~4구역이다. 당초 해당 구역은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시는 “투기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개발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서 구역 지정이 해제될 경우 투기수요의 유입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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