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개장을 알렸다.
당초 18일로 예정됐던 개장 선언은 당일 많은 비로 인해 축제 이튿날로 연기돼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은 고을 사또로 변신, 대북 타고를 통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박 구청장은 “새우젓 축제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가족·친구·연인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20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와 문화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를 만들고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하는 새우젓 장터와 알뜰 장터를 열어 물가 상승으로 늘어나던 주민의 고민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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